외환은행, 브라질 헤알화 환전 이벤트 진행
1000헤알 이상 환전시 기본환율우대 15%, 아이패드·가방 등 경품행사도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브라질 여행 및 출장 고객을 위해 'Run to Brazil 브라질 헤알화 환전고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Run to Brazil' 이벤트는 브라질 여행 및 출장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하는 환전 고객을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며 6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실시 중인 외환은행 'Cool Summer 환전 페스티벌'과 별도로 진행된다.
특별 이벤트 기간 중 영업점 창구에서 브라질 1000헤알 이상 환전시 기본 환율우대 15%, 업무출장 고객인 경우 최고 5% 환율 우대를 추가로 제공하며 사이버 환전, CD/ATM환전, One Stop 전화로 환전 등을 통해 환전시 환전 금액 제한없이 20% 특별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1000헤알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레티나 아이패트 미니(64GB) 1명 및 여행용 가방(아메리칸 투어리스트) 10명 등 다양항 경품을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국내 최다 45개국 화폐 환전 및 환전 실적 국내 1위 등 외국환·환전부문에서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면서 "6~7월 브라질을 방문하시는 고객께서 행사기간 중 많은 이용과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