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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드러낸' 이영애 화보 "원조 한류스타 위엄"


입력 2014.06.10 18:33 수정 2014.07.10 22:40        김명신 기자
ⓒ 코스모폴리탄

배우 이영애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홍콩판 30주년 특별판 표지를 장식했다.

이영애는 최근 발행된 코스모폴리탄 특별판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드레스 속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코스모폴리탄 홍콩 측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 끝에 중화권 팬들을 위해 기꺼이 모델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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