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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해남 방면 도주 추정…밀항 가능성에 촉각


입력 2014.06.09 10:55 수정 2014.06.09 10:56        스팟뉴스팀

유 씨 친인척에게까지 조사 범위 넓혀

유병언 전 회장이 목포 해남 부근으로 도주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청

유병언 세모그룹 전 회장이 목포와 해남 부근으로 달아난 가능성이 제기됐다.

검찰은 지난 2주 간 전남 순천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강화했으나 8일 유 전 회장이 순천을 빠져나와 해남, 목포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해남과 목포 일대로 검거팀을 급파해 검거 작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남경찰은 구원파 교회가 있는 해남군 황산면과 마산면 일대 주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유 씨의 밀항을 염두에 두고 해남 인근 항포구에서 입출항 선박을 대상으로 꼼꼼히 수색 중에 있다.

한편, 검찰은 유 전 회장의 친인척을 겨냥한 수사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검찰은 유 씨의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를 구속했고 유 씨의 아내 권윤자 씨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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