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김연자 "일본 활동 당시 하루에 1억 벌어"
'원조 한류스타' 가수 김연자가 일본에서 활동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김연자는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일본 활동 경력이 37년이나 된다"고 말했다.
MC 이휘재가 "일본에서 활동 수익이 1억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김연자는 "젊었을 때 하루에 많이 벌면 그 정도 됐다"며 "요즘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멋진 분과 함께 노래를 부르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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