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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과 몸 밀착, 외국인 남성 알고 보니


입력 2014.05.26 17:11 수정 2014.05.26 17:12        김상영 넷포터
김사랑 화보 ⓒ 젠틀맨

김사랑의 육감적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화보가 화제다.

김사랑은 최근 세계적인 플라멩코 스타 라파엘 아마르고와 매거진 ‘젠틀맨’ 화보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과거 스페인에서의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김사랑과 아마르고는 남녀가 발산할 수 있는 섹시함을 표현했다. 김사랑은 네크라인과 다리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정열적인 플라멩코로 촬영장을 압도하던 라파엘 아마르고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젠틀한 매너로 김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도왔다는 후문이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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