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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옥주현, 발레복 입고 명품 몸매 과시


입력 2014.05.11 10:07 수정 2014.05.11 10:09        부수정 기자
'휴먼다큐' 옥주현_방송 캡처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옥주현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했다.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최근에 발레를 배우기 시작해서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옥주현은 이어 "뮤지컬 도중 막 뛰다가 노래할 때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며 "중심 호흡을 갖고 균형감을 이뤄야 하는 발레를 하다보면 훈련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발레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옥주현은 또 "발레를 어릴 때부터 하던 사람이 아니라 어렵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얻어지는 건 확실히 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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