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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화, 유가족 요구에 합동분향소 밖으로


입력 2014.04.29 14:32 수정 2014.04.29 14:34        스팟뉴스팀

유가족 "정부에서 보낸 화환 보기 싫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보낸 조화가 유가족들의 요구에 의해 밖으로 내보내졌다.

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의록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겼으며, 조화도 함께 보내왔다.

하지만 일부 유가족들이 “정부에서 보낸 화환을 보기 싫다”며 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를 치워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이 보낸 조화가 분향소 밖으로 치워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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