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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22일 출시 첫 맥주 '클라우드' 출고가 1250원으로 책정


입력 2014.04.15 17:32 수정 2014.04.15 17:39        데일리안=이강미 기자

이달 초 국세청에 가격신고 마쳐

21일 맥주 '클라우드' 일반에 공개

오는 2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롯데주류의 맥주 '클라우드'.ⓒ 롯데주류
이달 22일부터 시판되는 500㎖ 롯데 '클라우드 맥주'의 출고가격이 1250원선으로 결정됐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1082원, 하이트진로의 하이트는 1079원이다. 기존 라거맥주 보다는 약 200원정도 비싸다.

롯데주류는 15일 사상 첫 맥주브랜드 ‘클라우드’ 병맥주의 가격을 기존 라거맥주보다 조금 비싼 1250원(500ml)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이달 초 국세청에 '클라우드' 가격신고를 마쳤다"면서 "오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클라우드’ 맥주를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처음으로 내놓은 맥주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그래비피' 공법으로 만든 것으로, 맥주 발효 후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발효액 그대로 맥주를 만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제조됐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맥아함량이 100%여서 생산단가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당초 롯데주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앞세워 기존 라거맥주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을 책정할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존 라거맥주들과 출고가격이 불과 200원밖에 나지 않는데다, 롯데가 시장진입을 위한 초기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초기 판매가는 더 낮아질 수도 있는 것으로 관련업계는 보고 있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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