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정지지도 68.5%, 2월보다 5.4% ↑
지난 2월 취임 1주년 조사때보다 5.4%p 높아
6.4 지방선거를 50일 앞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68.5%로 나타났다.
14일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68.5%로 지난 2월 취임 1주년 조사 때보다 5.4%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46.8%)이 새정치민주연합(29.1%)을 17.7%p 차이로 앞섰다. 새정치연합은 통합 선언 직후보다 10.6%p 하락했으며 새누리당은 3.9%p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대선 공약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공약이라면 수정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64.5%로, ‘무조건 지켜야 한다’(32.6%)보다 높게 나왔다.
또한 기초 연금 문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돼야 한다’(61.3%)가 ‘빨리 지급돼야 하므로 여야가 서둘러 합의해야 한다’(36.2%)보다 25.1%p 높게 나왔다.
한편, 이번 조사는 13일 유선과 이동전화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3.1%p, 응답률은 1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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