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기도지사 경선, 4파전 확정...누구 누구?
김재원 "두 차례 정밀 여론조사 결과 우열 가리기 힘들어"
새누리당은 31일 6.4 지방선거 경기도시자 경선 후보자로 남경필·김영선·원유철·정병국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세분의 경우, 두 차례의 정밀여론조사 결과 모두 오차범위 안에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면서 “이 같은 결론 하에 4명의 후보가 경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의 경우 내달 11일 이전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해 11일 중앙당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전북의 경우 박철곤 전 차관이 후보 신청을 함에 따라 추가공모를 통해 후보자 선정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성 우선추천지역과 관련해선 현재 여성 후보자들의 공모 작업이 진행 중이며 4월 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뒤 3일 오후 4시 공천위에서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천위는 클린공천감시단 단장으로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추전하기로 의결했으며, 최고위 의결을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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