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근황, 자연 벗 삼아 민낯 공개 "녹차밭에서의 즐거운 시간"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본명 홍성미)의 셀카가 공개됐다.
27일 다나의 트위터에는 "보슬비 오는 7만평 녹차밭에서의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나는 드넓은 녹차밭을 배경으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없던 다나의 근황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천상지희 요즘 뭐하나? 한때는 일본에서도 인기 많았는데",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그래도 희열다나 파이팅", "다나는 논스톱 나올 때가 인기 최강이었지. 근황 사진 자주 올려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콘스탄스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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