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섹시전쟁 종식?' 소녀시대가 돌아왔다…다채로운 매력 물씬


입력 2014.02.24 17:39 수정 2014.02.24 17:46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소녀시대는 다음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미스터 미스터(Mr.Mr.)'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소속사는 24일 오전 "소녀시대가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 전곡의 음원을 이날 오후 5시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히며 기대를 높였다.

지난 2013년 1월 정규 4집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국내 무대 컴백이다.

오래 기다린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미스터 미스터'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겼다.

신곡 '미스터 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해 화제를 모았다. 퍼포먼스 역시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아 소녀시대 만의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소녀시대의 오프라인 앨범 출시는 오는 27일. 다음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에 오른다.

걸그룹 ‘섹시 전쟁’ 속에서 소녀시대가 차별화된 활약으로 가요계를 휘저을 것인지 주목된다.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민섭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