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톱모델 레이디 빅토리아 허비가 파격 노출 의상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s Awards)에 참석한 레이디 빅토리아 허비의 포토월 모습을 공개했다.
허비는 반나체를 연상케 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속옷을 하나도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에이미 아담스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작품상 등 3관왕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