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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설 명절 돈 걱정 줄여주는 '복복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14.01.06 19:11 수정 2014.01.06 19:17        윤정선 기자

설 연휴 기간 주유비부터 제사 비용까지 다양한 할인·캐시백 혜택 제공

신한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신나고 설레는 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통행료 할인 서비스(1월25일부터 2월4일까지)를 제외하고 모두 이달 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설 명절 참가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갑오년 새해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新)나고 설(雪)레는 복복(福福페) 페스티벌'(이하 '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복복 페스티벌은 고객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혜택도 커지는 '더 모어~(The more~)'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설 연휴 기간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신한후불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 준다. 특히 더 모어 이벤트를 활용하면 최대 2만원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자사 회원의 제수와 선물 비용도 지원한다. 다음달 4일까지 유통업종(△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전자상거래)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2000만원을 응모회원의 결제비율(n분의 1)만큼 돌려준다.

예를 들어 이벤트 기간 응모회원의 유통업종 총 이용 금액이 10억원이고 A고객의 이용금액이 100만원이면 A회원은 2만원(100만원/10억원*2000만원)을 돌려받는다. 응모회원이 4만명을 넘으면 캐시백 총액은 3000만원, 5만명을 넘으면 5000만원으로 더 커진다.

아울러 새해소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건강·사랑·직장 관련 소원을 선택하고, 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헬스자전거(30명), 100만원 캐시백(5명), 호텔 식사권(30명), 몽블랑 볼펜(10명) 등을 추첨 후 경품으로 받는다. 더 모어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만원 캐시백(1명)을 받는 기회도 주어진다.

더블 혜택 이벤트도 눈에 띈다. 오는 4일까지 신한카드 고객 홈페이지에 이벤트 응모 후 5일 이상 50만원 넘게 결제하면 카드 혜택을 두 배로 받는다. 포인트는 최대 5만원, 마일리지는 3천 마일리지, 할인은 5만원까지 각각 100명씩 총 300명에게 제공된다. 10일 이상 50만원 넘게 이용한 회원 100명에게는 세 배의 포인트·마일리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더블 혜택 이벤트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소액이더라도 꾸준히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여행 관련 이벤트도 풍성하다. △2월-러시아 소치 △5월-제주도 △6월-브라질 △9월-동남아 △9월-인천 중 가고 싶은 곳만 선택해도 추첨 후 여행상품권 200만원(1명), 여행용 캐리어(3명), 아이패드 미니(5명) 등 경품을 받는다. 응모고객 중 여행업종에 결제까지 한 고객은 맥북(3명)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만족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해 '빅 투 그레이트(BIG to GREAT)' 슬로건에 맞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는 게 이번 이벤트에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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