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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고백 "내 눈엔 오직 정우만..."


입력 2013.12.17 15:43 수정 2013.12.17 15:50        부수정 기자
한선화 정우앓이 ⓒ 데일리안 DB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이다.

시크릿은 16일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선화는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사람으로 '국민오빠' 정우를 꼽았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보인다"며 한결같은 '정우앓이'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나도 정우앓이" "한선화 마음 백배공감" "정우 너무 좋아요"라며 호응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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