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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구급차 논란…전혜빈 개념발언 “위급 시에만”


입력 2013.12.13 12:48 수정 2013.12.13 12:04        김봉철 넷포터
전혜빈 개념발언. ⓒ 강유미 트위터/SBS 화면캡처

개그우먼 강유미의 '구급차 인증샷'이 논란이 된 가운데 배우 전혜빈의 개념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전혜빈은 최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119구급대원 체험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 전혜빈은 일부 시민들의 구급차 이용 남발에 대해 지적하며 "그러지 마세요. 정말 위급할 시에만 부르세요"라고 호소한 바 있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구급차를 타기 위해 꾀병을 부려 신고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정작 아픈 시민들은 구급차를 기다리게 되는 것.

한편,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구급차 인증샷'을 공개해 논란을 야기했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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