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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주의자' 진중권 교수, 정의당 입당


입력 2013.12.06 09:43 수정 2013.12.06 09:49        스팟뉴스팀

2009년 진보신당 탈당 이후 4년 만에 "그 동안 정의당 지지해 왔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대표적인 좌파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5일 정의당에 입당했다.

정의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5일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동아빌딩 5층 정의당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이 날 오후 7시부터 자신의 저서 ‘미학 에세이’에 대한 강연을 하기 전에 입당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 교수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은 미국식 자본주의를 지향한다. 그러나 저는 유럽식 사회민주주의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진보정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고 다른 진보정당들은 급진적인 것 같아 저랑 맞지 않아 정의당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 정의당을 지지해 오던 진 교수는 "서민정치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2003년까지 진 교수는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가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2009년 탈당해 당적을 보유하지 않았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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