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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더 강해졌다, 플래티넘 서비스"


입력 2013.11.13 11:59 수정 2013.11.13 12:05        윤정선 기자

주말 무료주차 서비스 제공 및 아울렛 10% 할인

현대카드는 실용적인 혜택으로 뭉친 플래티넘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실용적인 혜택으로 뭉친 플래티넘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플래티넘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그동안 고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서비스를 확대하고, 소비 트랜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 플래티넘 3시리즈 회원에게만 제공됐던 주말 무료주차 서비스 대상이 크게 확대됐다. 이제 챕터2(Chapter2) 플래티넘 카드(현대카드M2/M3/T3 Edition2, 현대카드X2)를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휴 주차장에서 주말 무료주차 서비스를 받는다.

서비스 대상은 물론 무료주차가 가능한 지역도 늘었다. 서울 △홍대 △논현역 △이태원 △한강공원 등 주말에 자주 찾는 지역이 추가됐다. 전국적으로 31개 제휴 주차장에서 주말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롯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유니클로, 자라 등 아울렛과 대형 SPA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도 추가됐다. 아울러 현대카드 뮤직(MUSIC) 이용권 할인, 현대라이프 제로(ZERO) 보험상품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분석해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플래티넘 고객에게 실속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존 플래니넘 서비스에서 제공되던 커피전문점 할인과 영화관람권(CGV, 메가박스) 할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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