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왕가네' 후속극 컴백? "아직 확정된 것 없다"
배우 황수정의 드라마 복귀설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황수정이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작 '참 좋은 시절'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김진원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3대가 어울려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다.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와 KBS 측은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게 없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황수정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1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이후 2년 만의 안방복귀가 된다.
1999년 MBC '허준'의 예진 아씨로 인기를 구가하던 황수정은 2001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연예계를 떠났다. 2007년 SBS 드라마 '소금인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영화 '밤과 낮'(2007), '사이에서'(2009), '여의도'(2010)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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