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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신입시절 외모보니 "배성재 사심 가질 만"


입력 2013.10.16 19:09 수정 2013.10.16 19:14        김명신 기자
박선영 신입시절_온라인 커뮤니티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로 하루종일 곤혹을 치른 박선영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신입시절 사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선영 신입 시절'이라는 제목 하에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입 아나운서의 박선영 모습이 인상적으로, 앳된 얼굴에 풋풋한 청순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16일 배성재와 박선영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배 아나운서는 즉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년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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