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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돌싱 편, 남자2호 vs 6호 또 한 여자를? "왜 하필..."


입력 2013.09.27 06:22 수정 2013.09.27 06:27        김명신 기자
짝 돌싱특집_방송캡처

'짝-돌싱특집'에 나란히 다시금 출연한 남자 출연자들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이혼을 경험한 남녀 출연자들의 '돌싱 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남자 2호와 남자 6호는 지난 43기에 이어 두 번째로 다시 출연, 여자 2호를 두고 팽팽한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앞서 43기 당시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도시락 선택에서 또 여자 2호를 함께 선택했다.

남자 2호는 "정말 어이가 없다. 재미있으려고 온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남자 6호 역시 "왜 나랑 눈이 똑같은지. 또 한 여자를 두고 만났다"라고 답답해 했다.

네티즌들은 "돌싱 특집, 남자 2호 6호가 인연인가", "별 신기한 인연도 다 있네", "이러다 2호 6호 친해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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