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상공에서 황금빛 UFO 추정 물체 포착
최근 성남에서 포착된 황금빛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화제다.
3일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 30분에서 4시 사이에 경기도 성남 상공에서 매우 밝은 황금빛을 띈 돔 구조 원반형 UFO가 한 시민에 의해 촬영됐다고 밝혔다. 작년 8월에도 성남에서 UFO가 포착된 적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황금빛 UFO를 포착한 시민은 박종일 씨(29)로 당시 모친과 함께 이사할 집을 알아보러 다니다가 중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UFO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는 데 성공했다고 3일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박 씨는 “처음엔 (단순히) 비행기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5분정도 쳐다보다가 동체에서 황금색 빛을 지속해서 발하는 둥근 형태였고 비행기보다 1.5배 정도 커 보였으며 속도도 훨씬 빠른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UFO조사분석센터 관계자는 “1초간 포착한 영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물체는 진행방향으로 앞쪽의 각도가 45도 정도 들린 채 비스듬한 자세를 유지해 이동했으며 돔 형태를 보인 원반형 물체로 추정된다”며 “관찰자의 각도 상 건물 뒤로 보일만큼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항공기는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측은 물체가 사라질 때까지 지속해서 빛을 발했던 점, 5분간 계속해서 지켜봐도 아파트 반대편으로 물체가 나오지 않았던 점 등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UFO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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