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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서관 준공 현장 점검


입력 2025.02.06 16:50 수정 2025.02.06 16:5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서관 이달 말 건축물 준공 후 준비과정 거쳐 10월말 개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6일 오후 수원 광교 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6일 오후 수원 광교 융합타운 내 경기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아 도서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현장에서 경기도서관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도서관 시설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주요 시설들을 확인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서관은 경기도 대표도서관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이 공간이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전 세계에서 찾아오고 사랑 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개관 전까지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또 안전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도서관’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환경 도서관’, ‘모두를 위한 생활친화 도서관’, ‘사람을 돌아보는 도서관(Re-human library)’를 목표로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있으며, 연면적 2만7775㎡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2년에 착공해 올해 1월 말 기준 공정률은 97.04%다. 도는 이달말까지 건축물을 완공하고, 내부 가구 설치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말 경기도서관을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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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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