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DB금융투자가 DB알파플러스클럽에서 김용원 작가의 야간 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DB금융센터 27층 지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밤의 감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트박스 작품에서 비쳐지는 빛의 은은함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낮과는 다른 매혹적인 밤의 정취 속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은 글로벌 아트 어드바이저이자 아트컨설팅펌인 A-LENS의 박민경 대표가 맡았다. 박 대표는 “야간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문화 예술품을 통해 정서적인 공감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DB알파플러스클럽은 시원하게 트인 통창과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예술 작품까지 더해진 VIP 공간”이라며 “지난해부터 VIP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DB금융투자는 고객에게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회문화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예술·세무절세·부동산·상속증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