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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제물포·동인천 보상센터 개소…“원도심 정비사업 본궤도”


입력 2024.11.28 15:19 수정 2024.11.28 15:19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조동암(왼쪽 4번째) iH 사장이 관계자들과 제물포·동인천 보상센터 개소식을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iH 제공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 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중구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보상 업무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인천도시공사(iH)는 제물포역 주변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중구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담당할 ‘제물포·동인천 보상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제물포·동인천 보상센터는 미추홀구 도화동 997-2 영프라자 빌딩에 자리를 잡았다.


iH는 지난해 6월부터 서북부 보상센터와 함께 검단·검암·계양 등 신도시와 제물포·동인천 등 원도심을 모두 아우르는 보상업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박의원 iH 보상처장은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추진력 있는 보상업무를 통해 원도심 정비와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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