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자진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속옷까지 다 벗었는데…" 女모델만 골라서 노린 30대 촬영작가
스튜디오 탈의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모델들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한 프리랜서 작가가 구속됐다. 이 작가는 과거에도 같은 범죄를 세 차례 저지른 전력이 있음에도 모두 가벼운 처벌만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27일 SBS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30대 프리랜서 촬영 작가 A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됐다.A씨는 모델 사진 촬영장에 있는 화장실과 탈의실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설치해 놓고 몰래 찍다가 이를 눈치 챈 한 모델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금까지 10명이 넘는 피…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대낮 버스 안에서 휴대전화로 이른바 '야동'으로 불리는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는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과연 처벌 대상이 될까.23일 YT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순천의 한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 승객이 자리에 앉은 채 대놓고 음란물을 시청했다. 이 때 뒷좌석에 혼자 앉아 있던 중학생이 이를 목격했다.버스에 함께 탔던 중학생 제보자는 "버스를 타고 가는데 20대 초반 정도 되는 남성분이 앞쪽에 타더니 갑자기 휴대폰을 높이 들고 있더라"며 "(자연스럽게) 휴대폰 화면에 눈이 갔는데 거기서 음란물을 다 보이게…
윤재옥 "'이동관 사퇴' 해도 '검사 탄핵' 남아…국민께서 野 권력 회수해달라"
"민주당, 탄핵 기각 시 사퇴 수준 책임지는 선언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야""與, 오늘 본회의장 참석하지 않을 것"
민주당, 수싸움 밀렸나…이재명 "이동관 사의 꼼수 예상 못해"
민주당, 이동관 기습적 사의 표명에 당혹 기색오늘 본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전략 차질 불가피李 "전혀 예상 못했다…이런 '꼼수' 옳지 않아"
"조국·임종석 재고소장 접수되면…문재인 청와대 조직적 하명수사, 재수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286]
법조계 "송철호·황운하 실형 받았는데…상부에 있는 조국·임종석 모를 리 없어""문재인 친구 송철호 시장 만들기 위해 무리하게 수사한 사건…당연히 문재인도 수사 대상 됐어야""울산사건 재판 오랜 기간 진행되며 관련 증거 다수 나와…검찰이 증거 다시 살펴야""검찰, 재기수사 명령 여부 빨리 결정해야…문재인 정부 때 수사 착수해 소극적이었을 것"
'이재명' 18번 언급한 권성동…'반명' 결집으로 정국 분위기 반전 시도
"임종 가능성도 대비…" '조용한 대선 대비' 목소리 커지지만 '갸우뚱'하는 與 주류 [정국 기상대]
유통회장들 수백억대 배당...신동빈 285억·정용진 159억
출근길 야구방망이 들고 난동 부린 남성, 테이저건 맞고 체포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11일 사망…향년 32세
"어딜 만져" 女사타구니에 손 댄 레즈비언 축구선수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한국인 67만명이 증명한 ‘한약 부작용 위험 없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북한 ‘퍼주기’가 퍼주기 아니려면
조남대의 은퇴일기
시니어들의 발표회
1년째 출구 안 보이는 의정갈등…이제는 대화로 끝내야 [기자수첩-정책경제]
200명 통제하려 경찰 3000명 모여…불필요한 인력 낭비 [기자수첩-사회]
이재용 유죄 만들기 세 번째 시도…멀어지는 AI·반도체 강국[데일리안-산업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