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향한 진심과 동료를 위한 배려가 빛난 한 해였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대상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를 향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채널의 설계사들와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류 보험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