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박스, 어린이를 위한 ‘이유있는 페스토’ 우엉과 멸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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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식을 개발하고 있는 어린이 건강식기업 이유박스가 우엉과 멸치를 이용한 신제품 ‘이유있는 페스토’ 우엉과 멸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유박스의 ‘이유있는 페스토’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2206%의 달성률이라는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어린이용 채소간편식이다. 야채와 채소 등의 쓴 맛과 식감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채소의 섭취량을 늘리기 위해 채소를 활용한 페스토 제품으로, 한 스푼만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 필요한 채소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풍부한 영양을 갖춘 식단을 꾸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출시한 우엉과 멸치 페스토는 뿌리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우엉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 성분은 멸치의 칼슘 흡수를 돕는다. 국내산 멸치와 우엉, 엔쵸비와 함께 유기농 올리브유 등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들 먹거리에 고민하는 부모들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우엉과 같은 뿌리채소의 경우 손질이 번거로워 자주 반찬으로 내기가 부담스럽고, 쓴맛과 특유의 흙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꺼려하는 채소이다. 이유박스 관계자는 “뿌리채소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채소인 만큼 아이의 영양에 큰 도움이 되지만, 우엉은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손질을 하는 것이 어려운 채소 중 하나로 꼽힌다”며 “‘이유있는 페스토’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우엉과 멸치의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우엉과 멸치 등 신제품을 포함한 이유있는 페스토 제품은 현재 이유박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이유박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유있는 페스토 우엉과 멸치는 40g씩 5팩, 총 200g으로 구성된 제품이며, 보관과 사용에 용이하도록 소분하여 포장되어 있다.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0일 정도로 짧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장기간 보관 시에는 3일 이내에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며, 냉동기한은 6개월까지로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