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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엄광산서 산불…임야 일부 소실


입력 2022.02.05 16:00 수정 2022.02.05 16:0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건조경보가 발효중인 부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연합뉴스

건조경보가 발효중인 부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엄광산에서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소방은 헬기 3대와 진화 장비 26대, 인력 170여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임야 660㎡ 정도가 소실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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