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브랜드 이미지에서 보다 다채롭고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은 협업을 통한 희소성 가치까지 부여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신선하고 개성 있는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에서 기업간의 이색적인 만남은 많은 관심을 얻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PC 주변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업체인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코카콜라와 만나 코카콜라 정식 라이선스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이체는 실용성과 기능은 물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며 폭 넓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코카콜라와의 만남으로 로이체가 가진 실용성과 코카콜라의 톡톡 튀는 이미지를 살린 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체와 만난 코카콜라 마우스는 무선마우스로 실용성을 강조하였으며, 유니크한 반다나 패턴과 코카콜라 브랜드 고유의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를 이용한 2종으로 출시된다. 마우스패드 제품은 반다나 패턴을 담은 레드, 화이트, 블랙 3종과 레트로한 분위기를 담은 1종을 포함해 4종류로 출시되어 로이체의 기능성과 코카콜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살렸다.
로이체의 코카콜라 정식 라이선스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위메프 신상데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