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커플 손민수·오킹 등 인플루언서 참가
넷마블이 출시를 앞둔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 띄우기에 나섰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래혁명 대격돌’ 론칭쇼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 유튜브 공식 채널과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성균 해설과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엔조이커플 손민수·곽민선·테스터훈·여우비·오킹 등 16명의 인플루언서가 참가한다. 각 인플루언서들은 네 명씩 4개 팀으로 나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블리츠’, ‘특수작전’, ‘오메가 워’에서 대결을 펼친다.
페셜 게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슈주를 지켜라’도 진행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에 출연한 동해·은혁·예성·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생방송 쿠폰 이벤트, 퀴즈 이벤트, MVP 투표 이벤트 등 다양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 예정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전 세계 1억2000만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