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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당진효성해링턴 플레디스 에듀타운’ 잔여 세대 중심 분양 진행


입력 2021.07.15 16:45 수정 2021.07.15 16:45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충남 당진에 들어설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이 일반분양아파트 잔여 세대를 중심으로 세대 분양받고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으로 구성된 8개 동에 총 5000세대 입주가 가능한 대단지 택지 첫 번째 프리미엄 아파트인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드 에듀타운’은 1개 동마다 총 671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


세대별 전용면적은 59㎡, 74㎡, 84㎡로 20평대, 30평대로 독립해 사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와 아이가 있는 부부, 노부부가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당진효성해링턴 에듀타운이 위치한 당진시는 2030 도시개발을 목표로 ‘50만 자족형 도시’를 꿈꾸는 만큼 최고급 주거 시설과 산업단지를 통한 일자리, 명문 영어 유치원과 입시 전문 학원 등 교육시설,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확충해 가고 있다.


최근엔 국가 산업단지(산단) 기업 이주와 LNG 기지 착공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송산역 서해안 복선전철이 있어 수도권역 내 이동이 간편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 지역이다.


게다가 아직까지 ‘비규제지역’인 당진은 평택과 천안에 이어 떠오르는 부동산 블루오션 매물 지역이라 부동산 막차 탑승을 노리는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당진시의 인프라 구축과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여러 이점이 돋보이는 가운데,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세대 분양을 받고 있다.


당진효성해링턴 에듀타운 관계자는 “당진시 내 최고급 거주시설과 국가 산단에 위치한 일자리, 각종 편의가 갖춰진 생활형 인프라 구축 등으로 당진시 내 아파트에 분양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그 중에서도 당진효성해링턴은 효성중공업이 공급하고 프리미엄 아파트를 내세우는 만큼 최고급 주거시설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당진효성해링턴 임대 관련 문의는 유선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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