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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윤 의원은 "앙상한 이념으로 국민 삶을 망치는 탈레반에게서 권력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전문] '경제통' 윤희숙, 대권 출사표…"미래세대에 부담 넘기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
'초선 스타' 윤희숙의 과감한 출사표"정치 없는 정치판…경험 없어도 돼""고통스러워도 경제 굳은살 잘라내겠다"
대선출마 윤희숙 "귀족노조와의 싸움"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윤 의원은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고 귀족노조와의 싸움" 이라고 밝히며 "과정이 고통스럽더라도 경제의 굳은살을 잘라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무심결 속내?…홍준표, 윤희숙 출마에 "망둥이가" 썼다 단톡방 나가
국민의힘 의원들 모인 단체 채팅방서 실수메시지 올린 직후 삭제하고 스스로 방 퇴장이후 다른 의원 통해 "박용진 지칭" 해명
초선 윤희숙 대권 도전…국민의힘, 신진 돌풍 이어가나
윤희숙, 2일 '경제'·'미래' 화두로 대선 출마 선언당내 경제통으로 초선이지만 남다른 존재감 부각신진 바람으로 흥행·중도 지지 두 마리 토끼 노려'올드보이'들 경쟁 민주당과 대비 효과 기대감도
대선 후보의 위상? 의원들과 대화하는 윤희숙
대선 출마를 검토 중인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8회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동료 의원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오늘 날씨] 전국 포근하고 남부지방 비...'춘곤증' 이겨내는 음식들
이재명, 광화문 홀로 두문불출…민주당 의원들만 광장 방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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