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KT 위즈 선수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코치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2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밀접 접촉자는 말소된 코치 1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치를 제외한 전원 이상 없이 내일 경기를 위해 저녁 6시 서울 숙소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LG의 역학조사 관계로 취소된 상황이다.
따라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두 팀의 경기는 30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