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오만불손·위선 정권 심판해주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아무리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고 염증을 느껴도 내일 반드시 투표해야 저질스러운 인간이 나라 다스리는 걸 여러분이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에게 지배당한다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4년간 문재인·민주당 정권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끌었는지 살펴보고, 이번 서울·부산 재보선을 무엇 때문에 하게 됐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이 정권의 내로남불·오만·위선 등 온갖 정치적 실패에 대해 엄정히 심판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 투표장에 나가는 것이 우리 사회를 좀 더 좋은 사회로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국·추미애·윤미향이 어찌했는지, LH 사태가 무엇인지, 백신 확보를 제대로 못 해서 아직 (국민) 2%도 접종 못 하고 전 세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이유가 무엇인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우리 후보들에 대해 선거 이후에도 사법 처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건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막무가내 정권, 오만불손 정권, 위선 정권을 심판해줄 것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