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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A, 27일 전북 군산서 해양 안전 현장 간담회


입력 2025.02.27 13:41 수정 2025.02.27 13:41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김준석 이사장 직접 승선해 점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전북 군산시에서 해양 안전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와 관련해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해양 안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는 공단이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는 해양안전 특별점검 강화 기간 주요 활동 중 하나다. 지난 19일 제주지역에서 개최한 해양 안전 간담회에 이어 전북 지역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군산시 근해안강망수협 대표와 군산시 근해연승협회, 군산시 낚시어선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연근해 어업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KOMSA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북 지역에서 2022년 이후 해양 사고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해양 사고로 인한 전북 지역 인명피해(사망·실종자) 발생률은 약 5.5%로, 공단 관리 지사 중 3번째로 높다.


KOMSA는 이날 지역 사고 특성을 고려한 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는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어업인들의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우리 선박 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도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충남 서천군 장항 신항을 방문해 승선 정원 10인 이상 근해안강망어선 2척에 승선해 양망기 등 조업 설비와 구명·소방설비를 살폈다.


김준석 이사장은 “최근 잇따른 해양 사고로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KOMSA는 어업인 안전한 조업환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해양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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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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