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尹대통령 취임식 참석, 첫 공식 행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미술품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폐업 또는 휴업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개인 행보를 최대한 자제하겠다는 기조로 해석된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 본행사에 참석하면서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김 여사는 윤 대통령 당선 이후 비공식 일정만 소화했다.
김 여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코바나컨텐츠가 영리 회사인 만큼 김 여사는 휴업이나 폐업 쪽으로 정리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앞서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면서 마크 로스코 전(展), 르코르뷔지에 전, 알베르토 자코메티 전 등을 연달아 기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