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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국제해상보험연합 서울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21.09.01 12:00 수정 2021.09.01 09:30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손해보험협회가 국제해상보험연합(IUMI)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국제해상보험연합(IUMI) 본부와 공동으로 '2021 IUMI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일 공식 개막해 15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1874년 IUMI가 설립된 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IUMI은 글로벌 해상보험의 발전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1874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관련 산업의 이슈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가속화 된 디지털 혁신 및 산업 전반에 강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미래를 향한 길 : 지속가능성, 회복력, 혁신'을 주제로 선정했다.


글로벌 해상보험과 해운·조선업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슈를 점검하고, 산업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교환할 예정이다.


정지원 손보협회장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충격이 해상보험 분야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글로벌 손보업계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크게 오프닝 세션과 메인 워크샵으로 구성된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리차드 터너 IUMI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와 정 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서는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 정책, 수에즈 운하 사고와 관련된 해상보험법 이슈, 한국의 자율운항 선박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메인 워크샵에서는 적하, 선박, 해양에너지, 손실방지 등 IUMI 산하 10개 위원회별로 워크샵을 개최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컨퍼런스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토론의 결과물이 글로벌 해상보험 및 해운·조선업의 회복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이론적·실무적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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