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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업소 방문자가 어린이 예능이라니요"…유노윤호에 쏟아진 비난


입력 2021.07.22 05:17 수정 2021.07.22 03:51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어린이와 함께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불법 유흥업소에 방문해 논란을 일으킨 지 약 4개월 만에, 그것도 심지어 '어린이 예능'으로 돌아온다는 이유에서다.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21일 웹예능 '책디스아웃'에 따르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컴백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두 사람이 각각 2명의 아이와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미 촬영은 올해 초에 다 마쳤으며,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노윤호는 "제가 좀 순수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자신의 '순수 퍼센트'에 대해 "51%"라고 말한다.


ⓒ'책디스아웃' 유튜브 캡처

하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벌써 나오나요?" "수치를 모르나보다" "그 와중에 어린이 예능으로 돌아오다니" "보통 멘탈이 아니다" "불법 유흥업소 간 사람이 어린이 예능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지" "유노윤호 양심 어디 간건가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순수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유노윤호의 발언에 무척이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 2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 이후에 술을 마시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해당 업소는 기존에 방문했던 손님이나 예약 손님이 아니면 방문할 수 없는 곳으로, 관할구청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됐으나 실제로는 불법 유흥주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유노윤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며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고 사과문을 남겼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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